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0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살다 보면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동안 뜨음하여 그립다 싶으면 잘 지내느냐고.. 살며 사랑하며 2005.09.22
언제나 그모습 그대로 0 *..*언제나 그모습 그대로*..* 서로 바라보는 것 만으로 마음에 즐거움을 줄수 있는 사람.... 목소리라도 듣게 되면 그날 하루가 행복하다고 느끼게 해주는 사람.... 그냥 그자리에 있어 줌으로 해서 내 삶에 의지가 되어 준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 더이상 가까워 지지도 말고 더이상 멀어 지는것도 .. 살며 사랑하며 2005.09.22
사랑하며 사는 세상 0 ♡사랑하며 사는 세상♡ 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아름다운 세상이면 참 좋겠습니다. 숨기고 덮어야 하는 부끄러움 하나 없는 그런 맑은 세상 사람과 사람사이 닫힌문 없으면 좋겠습니다. 혹여 마음의 문을 달더라도 넝쿨장이 휘돌아 올라가는 꽃문을 만들어서 누구나가 그 향기를 맡을.. 살며 사랑하며 2005.09.22
지금처럼만 사랑하게 0 지금처럼만 사랑하게〃 나 지금 처럼만 그대를 사랑하게 해주세요 다른 그 무엇도 필요 없이 지금 있는 그대로 마음 움직이지 않게 사랑하게 해주세요 잠들지 않는 새벽 간밤의 이슬이 풀잎에 맺혀있다가 아침 햇살 간지럽힐때 빛나는 그 이슬의 영롱함을 간직한 그 마음처럼만 그대를 사랑하게 해.. 살며 사랑하며 2005.09.22
함께 가는 거란다 0 함께 가는 거란다 우리가 이나이에 이렇게 만난건 인연중 필연일지도 모르는데 힘들게 살아온 세월이라 뒤돌아 보고 싶지 않지만 부대낄 친구가 있고 마음줄 친구가 있다는거 진흙속에 피어있는 연꽃처럼 아름다운 일이지 않니 너와 나 우정으로 만나 함께가는 거란다. 모든것이 지나.. 살며 사랑하며 2005.09.22
인연 0 살 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 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 게 틀.. 살며 사랑하며 2005.09.22
당신이 만진손 0 당신이 만진 손,,,,, 당신이 만진 제 손을 들여다 봅니다, 당신 뺨에 닿았던 손바닥을 들여다 봅니다, 당신과 함께 몇년을 걸었던 제 손금 을 깊이 들여다 봅니다,, 어느 손금의 갈림에서 당신과 내가 억갈려 갔는지. 깊이 깊이 들여다 봅니다, 손금 속으로 눈물 강이 흐릅니다,, 2004 3/25 살며 사랑하며 2005.09.22
사랑 0 사랑,,,,,, 사랑은 누구나 꿈꾸는 것이기에... 사랑은 영원 할 수 밖에... 사랑은 안개속에 숨겨진 너를 닮은 모습 일 거야.,. 사랑은 누구나 가슴속에 그릴 수 있는 그림 같은 것 가까히 다가가면 갈 수록 끝을 알 수 없는 그리움,,,, 내가 머물 수 있게 조금씩 ,,.......... 너의 마음을 내게 보여줘 아,,,,,,,,,.. 살며 사랑하며 2005.09.22
사랑의 이름으로 0 사랑의 이름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란 같은 곳을 바라보는 사람들을 말 한답니다, 하기에 같은 곳을 바라보지 않으면서도 사랑한다는 것은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한 사랑이란 이름으로 위장한 거짓이랍니다, 그래서 일 까요,,, 사랑의 이름으로 아파하는 사람들을 만나개 되는 까닭이 .,,, 어떤 .. 살며 사랑하며 2005.09.22
동행 0 동행,/배문성 내가 땅을 젖시는 비로 내려 당신께 갈 수 있다면,, 당신을 닮은 향기를 담은 산목련 한 송이로 그 곁에 피여 날 턴데 .. 내가 얼어 붙은 땅을 녹이는 비로 내려 당신께 갈 수 있다면 젖을 수록 부드럽고 착해지는 흙처럼 따뜻한 햇살되어 웃어줄 턴데 .. 내가 소리 나즈막한 .. 살며 사랑하며 200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