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여름모습 우리집 여름모습 오늘도 현관앞에 앤젤트럼펫이 기상나팔을 울림니다 . 코끝에 다가온 , 진한 향기에 젖어 오늘도 기쁜 마음으로 하루을 시작합니다 . 다른 해와 달리 유난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우리집 간소한 화단은 ,참나리꽃이 만개하고 ,각종 꽃들이 피어나며 주인없는 빈.. 우리집 짓기 와 우리집사는이야기 2012.07.30
2012년 7월21일 우리밭 주변 풍경 2012년 7월21일 우리밭 주변 풍경 초복도 지나고 태풍이 물러난 뒤로 불볕 더위가 시작되었다 . 이틀간 들깨밭에 태풍이 지난간 뒤로 부러지고 넘어진게 많아 종일 보식 작업을 하였다 . 낼이 대서라 그런지 ,온 종일 뙤악볕 아래는 가마솟 더위에 온 몸은 땀으로 목욕을 하였고 견디다 못해.. 우리집 짓기 와 우리집사는이야기 2012.07.22
2012년 5월 29일 오디따기 2012년 5월 29일 오디따기 어제 석가탄신일 쉬는날이지만 ,쉬지도 못하고 꼬박 고추밭 1단 줄매고 또 양옆 철심으로 고정 작업하다 저녁나절 절터밭에 가보니 애그머니 ~~ 6월 초쯤 익을줄 알았던 뽕나무 오디가 가뭄에 그새 새까맣게 떨어져 있었다. 아고 아까버라 .... 출출하던차에 실컨 .. 우리집 짓기 와 우리집사는이야기 2012.05.30
2012년 5월 19일 취나물산행 2012년 5월 19일 취나물산행 오후 세시가 넘어 용정산으로 취나물 산행을 하였다 . 오늘은 다른날 보다 일찍 퇴근하여 좀더 있으면 취나물도 쇠지고 또 산에갈 시간도 오늘뿐이라 다른 일도 할께 많았지만, 이곳은 야생취가 많아 산에 오르고 하산할 시간 빼고 한시간 정도면 가능할것같아 .. 우리집 짓기 와 우리집사는이야기 2012.05.19
2012년 4월 11일 산갓 2012년 4월 11일 산갓 산에 절로 나서 자라는 갓 으로서 산갓은 우리말로는= 는쟁이 냉이= 라고 합니다 일본에 와사비(고추냉이)가 있다면 우리나라 토종의 산갓이 있는셈이지요 옛날부터 아주 귀해서 눈이 녹자마자 이른 봄에 처음 난것을 채취하여 임금님에게 진상했던 아주 귀한 나물이.. 우리집 짓기 와 우리집사는이야기 2012.04.11
2012년 3월 29일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2012년 3월 29일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아들이 누나한테 받았다며 폰으로 보내온 손주 태아 초음파 사진입니다 . 할아버지 안뇽이래요 !!ㅎㅎ 누나가 보내줬어요 ㅎㅎ? (아들 문자 ) 우리집 짓기 와 우리집사는이야기 2012.04.02
2012년 3월 24일 석양과 춘설 2012년 3월24일 석양과 춘설 춘분날 거실에서 석양을 폰카로 찍어봤습니다 . 춘분부터 24절기 태양이 이동하는, 용정산에 석양 모습을 거실에서 찍어 보려합니다 . 겨울 동지에는 관인봉 부처님상에서 해가 졌는데 그새 이만큼 이동했습니다 . 한 여름하지엔 금학산쪽으로 석양이 집니다. 20.. 우리집 짓기 와 우리집사는이야기 2012.04.02
2012년 3월 20일 멋진 6사단 국군장병 아저씨! 2012년 3월 20일 멋진 6사단 국군장병 아저씨! 겨우내 비어 있던 허허 벌판에도 봄이 오고 있습니다 . 아직 바람은 차지만 양지바른 언덕에 아지랑이 피어오르고 논뚝 양지쪽에 꽃다지가 피어나던날 ! 우리마을 주변 군부대 장병들이(6사단 ) 야외 기동훈련을 나왔습니다 . 훈련 마치고 부대 .. 우리집 짓기 와 우리집사는이야기 2012.04.02
2012년 3월 18일 고남산 산행 2012년 3월 18일 고남산 산행 일요일 오전 , 어제 약간 내린 비와 기온차로 잔뜩낀 연무에 가시거리가 매우 좋지않은 날씨다 . 아침 밥을 먹고 쑈파에서 딩굴다 , 바라본 고남산 점점 바빠지면 등산갈 시간도 없고 ,시간날때 산에나 가야겠다 맘먹고 시간을 보니 벌써 11시 고남산에 갔다 온.. 우리집 짓기 와 우리집사는이야기 2012.03.19
2012년 3월 11일 담터, 배골 주변 능선산행 2012년 3월 11일 담터산행 50평생 고향에 살면서 아직 가보지 못한 고향 주변 산들과 골짜기를 올해부터 돌아볼 계획를 잡고 오늘 첫번째 ,집 거실에서 항상 바라보는 담터 배골계곡 능선을 돌아 보기로하였다 . 오전 11시 나홀로 ,산행 계획을잡고 (몇사람과 지장봉 가자는걸 취소하고) 꽃샘.. 우리집 짓기 와 우리집사는이야기 2012.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