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10일 제주 천지연 폭포 2008년 6월10일 제주 천지연 폭포 서귀포 항 서귀포 유람선 아담하고 아름다운 낭만의 서귀포. 한라산을 뒤에 두고 앞에는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져 있어 종종 동양의 나폴리로 비교된다. 서귀포 해안을 보석처럼 수놓고 있는 범섬, 문섬, 섶섬, 새섬과 정방폭포, 외돌개, 12동굴 및 서귀포 해안절경 및 비.. 추억의 사진들 2008.06.18
2008년 6월11일 제주 쇠소깍 태우 여행이란 여행은 사는 법을 배우게 한다. 뜻밖에 의도하지 않은 길을 가게될 때 계획하지 않은 길에도 즐거움이 있음을 터득하게 해준다. 낯선 곳에 가면 일상생활에서 닫히고 무뎌진 마음이 열리고, 빈손의 자유로움도 느끼게 된다. 한 걸음 물러나 내 삶을 밖에서 담담하게 들여다 볼 수 있는 여유를.. 추억의 사진들 2008.06.18
2008년 6월10일 제주 산굼부리에서 2008년 6월10일 제주 산굼부리에서 화산학에서, 화산폭발중에 분출된 전체 또는 부분적인 액체상태의 용암덩어리가 공중에 머무르는 동안 고화되어 형성된 지름 32㎜ 이상의 화산물질. 화산탄의 최후 모양은 마그마의 초기 크기, 점성, 비행속도 등에 의해 결정된다. 방추형 화산탄은 축구공이나 방추 .. 추억의 사진들 2008.06.18
2008년 6월10일 제주 산굼부리에서 2008년 6월10일 제주 산굼부리에서 산굼부리를 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 ? 혹시 그거대한 구멍사이로 몸을 날려 뛰어들고 싶은 유혹을 느끼지는 않을까? 장장 1백여m가 넘는 깊이와 2KM의 의 둘레의 포근한 강보에 둘러쌓여있는 듯한 산굼부리 안에는 식물의 보고 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420여종의 희.. 추억의 사진들 2008.06.18
2008년 6월10일 제주 산굼부리에서 2008년 6월10일 제주 산굼부리에서 산굼부리 올라가는 계단 저 저 위가 산굼부리 정상이구요 내려다보면 분화구가 보인답니다. 야생노루 동상입니다 지붕도 벽도 전부 화산 돌로 지었어요 추억의 사진들 2008.06.18
2008년 6월10일 제주 드라마 올인 촬영지 섭지코지 2008년 6월10일 제주 드라마 올인 촬영지 섭지코지 성산일출봉의 남서쪽에 있다. 높이 29m. 본래는 섬이었으나, 육계사주로 인해 본토와 연결된 육계도이다. 제주도에 있는 360여 개의 기생화산 중 하나로 지형상 성산일출봉과 비슷하며, 현무암의 화산쇄설물과 화산탄 등이 많이 산재해 있다. 남쪽해안의.. 추억의 사진들 2008.06.18
2008년 6월10일 우도 풍경 2008년 6월10일 우도 풍경 우도 풍경 우도 우도는 마치 물소가 드러 누웠거나 머리를 내민 모습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성산포에서 동북쪽으로 3.5km떨어진 섬으로 성산항에서 15분이면 갈 수있다 . 섬 남단 동어귀는 광대코지라 불리는데 안에 동굴이 있다. 이 동굴에 스며드는 햇빛이 암굴의 천.. 추억의 사진들 2008.06.18
2008년 6월9일 한라산 풍경 2008년 6월9일 한라산 풍경 관음사 코스 하산길에 고사목 주목나무 행복했던 순간들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어 하는 서양세계를 안내도 받지 않고 자동차로 도시는 물론 섬지방과 시골 오지까지도 누비면서 현장의 일상을 피부로 느끼고 정신에 담아온 45일 동안의 생활은 마치 내 인생을 덤으로 살아.. 추억의 사진들 2008.06.18
2008년 6월9일 한라산 풍경 2008년 6월9일 한라산 풍경 등산로 옆에핀 흰 세바람꽃 바람을 보았지요 언젠가 산길을 걷다가 바람을 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바람, 그 자체로서 그를 본 것은 아니었습니다. 길섶에 우뚝 선 나뭇잎이 살랑대거나 목이 긴 원추리가 흔들거리는 것을 통해 비로소 바람을 보았던 것이지요. 땀으로 젖은 .. 추억의 사진들 2008.06.18
2008년 6월9일 한라산 풍경 2008년 6월9일 한라산 풍경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을 산다는 구상나무 군락지 이 죽은 구상나무들이 모두 벼락을 맞아 이렇게 되었다네요 죽어서도 굳굳한 기게를 잃지 않고 있는 이 구상나무를 보며 문득 조그마한 실패에도 주저 않고 마는 인간들의 나약함에 잠시 내 삶을 돌아보며 깊은 상념에 젓.. 추억의 사진들 2008.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