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10월 28일 삼척에서 09년 10월 28일 삼척에서 오전 태백 석탄기념관을 관람하고 시간이 넉넉하면 ,태백산도 올라가 보고싶었는데 서둘러 삼척으로 향했다 . 구비구비 산길을 지나 오색단풍에 물든 산하! 이 아름다움을 그 무엇에 비하랴 . 몇 번 와 본 삼척 해신당 . 그 새 많이 변한것같다 . 항구도 새롭고 , 주차장옆 줄비하.. 추억의 사진들 2009.10.31
09년 10월 28일 태백에서 09년 10월 28일 태백에서 오전 다섯시 알람소리에 일어나 보니 어제밤 늦게까지 먹는 술에 골이 띵하다 . 서둘러 샤워하고 동녁을 보니 참 ! 동쪽이 어디지 ㅎㅎ 먼산이 붉게 물들고 있었다 . 우리가 여장을 푼 숙소는 O2 리조트 해발 1000고지 산 정상에 있어 한 여름에도 에어컨없이 지낸단다 . 새벽녁 이.. 추억의 사진들 2009.10.31
09년 10월 27일 정선여행길에 09년 10월 27일 정선화암동굴에서 정선군 화암면 화암리에 있으며 국내 수많은 동굴 대부분이 관광객이 드나들기 편리하게만 만들어 놓은 것에 비해, 화암동굴은 “금과 대자연의 만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환상적으로 꾸며놓은 국내 유일의 테마형 동굴이다. 2,800㎡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석회.. 추억의 사진들 2009.10.31
09년 10월 27일 정선여행길에 09년 10월 27일 정선여행길에 옛장터에 향수를 느낄 수있는 정선장 장에 들어서니 정선지역에서 생산되는 각종 산나물과 약초,황기,더덕,감자,마늘 등이 있었고 곤드레나물밥,콧등치기,감자송편 등 토속적인 먹거리를 맛 볼 수 있었으며 마침 장 한가운데서 정선 아라리 공연과 ,마술공연이 있었다 한.. 추억의 사진들 2009.10.31
09년 10월 27일 정선여행길에 09년 10월 27일 정선여행길에 가을 추수도 얼추 끝나가고 해마다 있는 연래행사에 초청되어 1박2일 정선,태백 ,삼척일원 관광길에 올랐다 . 오전 7시 관인을 출발하여 춘천휴게소에 도착 오전식사를 하고 평창을거처 정선에 도착하니 정오, 정선 곤드래밥 으로 점심요기를 하였다 . 식당에서 정선시장까.. 추억의 사진들 2009.10.31
09년 6월 21일 군산 선유도 해당화 09년 6월 21일 군산 선유도 해당화 09년 6월 21일 오전 식사를 마치고 선착장으로 출발하였다 . 굽이처 나있는 길을따라 자욱히 구름에가린 섬을바라보며 부부동반 길을 걷는다 . 길가에는 철지난 고사리가 지천으로 널려있고 이름모를 들꽃과 바닷바람을 이겨내고 피고있는 인동초 길옆 한.. 추억의 사진들 2009.06.30
09년 6월 21일 군산 선유도 인동초와 들꽃 09년 6월 21일 군산 선유도 인동초와 들꽃 선유도 펜션에서 일박하고 선착장가는길 산 모퉁이를 굽이 돌아 오솔길이 나있다 . 일행 일부는 차량으로 떠나고 우리부부와 친구 부부 대여섯이 오솔길을 걸었다 . 비릿한 바닷내움이 코끗에 와 닿고 길가에핀 들꽃을 보며 , 고사리도 꺽어보고 모처럼에 여유.. 추억의 사진들 2009.06.29
09년 6월 21일 군산 선유도 메꽃 09년 6월 21일 군산 선유도 메꽃 선유도 명사십리 해변가에 갯 메꽃이 피었다 . 자세히 보니 꽃은 같은데 줄기와 잎이 육지 우리고장에 멧꽃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 짠 바닷내음을 맡아서일까 더욱 강인하게 생겼고 모래사장에서도 굳건히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있었다 . 모래언덕에핀 메꽃 줄기를 한뿌.. 추억의 사진들 2009.06.29
09년 6월 21일 군산 선유도 여행 09년 6월 21일 군산 선유도 여행 선유도 작은 섬이지만 이곳도 여기저기 개발에 바람이 거세게 불어닥치고 있었다 . 섬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이곳저곳 펜션이 들어서고 도회지로 떠났던 젊은이들도 고향으로 내려와 보다 낳은 수익을 올 릴수도있고 또한 고향을 지킬 수있어 더 없이 반가운 마.. 추억의 사진들 2009.06.29
09년 6월 21일 군산 선유도 여행 09년 6월 21일 군산 선유도 여행 군산으로 돌아오는길에 배에서 바라본 선유도 여백의 아름다움 전통적인 우리네 옛 서화에서는 흔히 '여백의 미'를 들고 있다. 이 여백의 미는 비록 서화에서만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끼리 어울리는 인간관계에도 해당될 것이다. 무엇이든지 넘치도록 가득가득 채워야만.. 추억의 사진들 2009.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