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살아있는 삶의 향기 희망이 살아있는 삶의 향기 진실로 다른 사람의 가슴속에 한 점 별빛으로 빛날 수 있는 한마디 작으나 소중한 말만으로도 인생은 외롭지 않게 살수가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내 말을 내 가슴 깊이 묻어둔 말을 털어놓는 나의 말에 귀 기울리며 진실로 마음을 열 사람 진실로 상대의 눈을 쳐다보며 이야.. 마음에 와 닿는글 2011.07.22
안부를 묻고 산다는 것 안부를 묻고 산다는 것 안 부, 때로는 안부를 묻고 산다는 것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이 어딘가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그럴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사람 속에 묻혀 살면서 사람이 목마른 이 팍팍한 세상에, 누군가 나의 안부를 물어 준다는 게, .. 마음에 와 닿는글 2011.07.22
우리 같이 살자 우리 같이 살자 사랑아! 넌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모두 다 너를 필요로 하기에 네가 할 일이 참 많아 사랑이 넌 내 마음에 꼭 붙어서 예쁜 씨를 곱고 아름답게 잘 뿌려줬음 해 용서야! 나는 너를 많이 사랑해 너에게는 방을 공짜로 내어줄께 우리 집 제일 큰 방은 네가 써 용서야 너는 할 일도 많.. 마음에 와 닿는글 2011.07.15
보고싶다 눈물이 날 만큼.. ..보고싶다 눈물이 날 만큼.. 세월이 저만치 흘렀어도 님그리워 흐르는 눈물은 오늘도 어김없네왠지 자꾸 동공속에서 흘러 나오는걸 멈추지 않는 이유는 보고픔 일게야! 이별이란 서러운 말 헤여짐 손꼽아 헤아려보니 세월 이더라!내 그리운님 지금은 무얼할까? 그렇게 그려보지만모두가 허상으로 돌아오는 그림자 님그리워 오늘도 불러본다네 눈물이 날 만큼 보고픈 마음 어쩌지 못하고님그리워 지새는 밤 새벽녁에 청승을 떠내가신님은 언제 오시려나 여명속에서 헤집어보네오늘도 님 그리워하는 맘 가슴속으로 그리워하며 울고 있다네 *좋은글중에서- Susanne Lundeng - Jeg Ser Deg Sote Lam (당신 곁에 소중한 사람) 마음에 와 닿는글 2011.07.10
오늘의 행복을 위하여 오늘의 행복을 위하여 세상을 사노라면 둘이지만 하나임을 느낄 때가 종종 있다. 부부 사이에서, 친구 사이에서, 교우 사이에서... 마치 하나의 막대기 양 끝을 잡고 있었던 것을 발견하듯, 외모는 달라도 생각이 같을 때 그런 순간을 느낀다. 살맛나는 순간이기도 하다. 내가 행복할 때 남을 행복하게 .. 마음에 와 닿는글 2011.07.09
밥그릇 속의 머리카락... 밥그릇 속의 머리카락... 그들 부부는 칠순 노모가 차려주는 저녁상을 받습니다. 부부가 맞벌이를 시작하면서 집안살림은 통째로 눈 침침하고 허리 굽은 칠순 노모의 차지가 돼버린 것입니다.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그날도 부부는 노모가 차린 저녁상을 받았습니다. 한참 식사를 하고 있는데 노모가 .. 마음에 와 닿는글 2011.07.07
내가 나를 위로 하는 날 내가 나를 위로 하는 날 나를 위로 하는 날 가끔은 아주 가끔은 내가 나를 위로할 필요가 있네 큰일 아닌 데도 세상이 끝난 것 같은 죽음을 맛볼 때 남에겐 채 드러나지 않은 나의 허물과 약점들이 나를 잠 못 들게 하고 누구에게도 얼굴을 보이고 싶지 않은 부끄러움에 문 닫고 숨고 싶을 때 괜찮아 괜.. 마음에 와 닿는글 2011.07.06
스치는 모든 것 이 다 바람이려니 스치는 모든 것 이 다 바람이려니 눈에 보이지 않는 허공의 바람을 그 누가 탓하리오 스치는 모든것이 다 바람일 뿐일진대 소리도 없이 왔다가는 인연의 끝을부여잡고 가슴에서 지어진 한을 풀어헤치면 생과 사 그 질긴 끄나풀도 놓아지리니 바람으로 와서 바람으로 흩어질 우리네 헛된 .. 마음에 와 닿는글 2011.07.04
인생이 한그릇 꽃나무라면 인생이 한그릇 꽃나무라면 미친 듯 사랑하며 살다가 그 사랑이 시들면 우정으로 살고 그것마저도 시들해지면 연민으로 살라는 말이 있지요. 세상에 사랑처럼 좋은 것도 없지만 한떨기 꽃과 같아서 피었다가 이내 시들어 떨어지고 말아요. 사랑보다는 우정이 힘이 강하다고는 해도 우정의 잎새 무성하.. 마음에 와 닿는글 2011.07.01
우연 그리고 인연 우연 그리고 인연 나와는 전혀 무관한 그냥 지나쳐 갈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참으로 우연한 마주침에서 시작된 인연의 끈은 한올 한올 엮어가는 것이 우리네 삶은 아닐는지, 우연과 인연은 어느 날, 어느 시에 이미 정해져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런 감정도 느낌도 없이 영상처럼 스쳐가야 할 .. 마음에 와 닿는글 2011.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