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와 닿는글 410

보고싶다 눈물이 날 만큼..

..보고싶다 눈물이 날 만큼.. 세월이 저만치 흘렀어도 님그리워 흐르는 눈물은 오늘도 어김없네왠지 자꾸 동공속에서 흘러 나오는걸 멈추지 않는 이유는 보고픔 일게야! 이별이란 서러운 말 헤여짐 손꼽아 헤아려보니 세월 이더라!내 그리운님 지금은 무얼할까? 그렇게 그려보지만모두가 허상으로 돌아오는 그림자 님그리워 오늘도 불러본다네 눈물이 날 만큼 보고픈 마음 어쩌지 못하고님그리워 지새는 밤 새벽녁에 청승을 떠내가신님은 언제 오시려나 여명속에서 헤집어보네오늘도 님 그리워하는 맘 가슴속으로 그리워하며 울고 있다네 *좋은글중에서- Susanne Lundeng - Jeg Ser Deg Sote Lam (당신 곁에 소중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