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0일 우리집 호접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집 마님이 애지중지 키워오던 호접난이
2월 초 부터 피기 시작하였다
자고 일어나면 한 봉우리씩 꽃 망울 을 터트리는 모습에 날마다 하루가 세롭다
호접난꽃 은 최대 8월까지 지지않고 핀 그대로다
화무는 십일홍이라던데 그 끈기가 가이 그 어디에 비기랴
혼자보기 넘 아까워 ,,,,
2월 초 개화
2월초 제일 먼저 피었다
두 송이
세송이
핸폰 접사로
2020년 2월 6일 왼쪽부터 관인봉 지장산 용정산 설경
2020년 2월 18일 일몰 위치
동짓달을 지나 해가 그 새 지장산 너머로 진다 3/2
춘분날 용정산 중봉으로 지는해 /하지때는 금학산으로 진다 /이렇게 지구는 돈다 3/20
'우리집 짓기 와 우리집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해바라기 (0) | 2020.08.10 |
|---|---|
| 2020년 4월 17일 4월의 꽃들 (0) | 2020.04.17 |
| 2020 년 3월 1일 뗏마루 새재고개에서 수리봉 까지 왕복 7km (0) | 2020.03.01 |
| 2020년 2월 29일 한탄강 화적연 둘래길 걷기 7.000보 (0) | 2020.02.29 |
| 2020년 2월24일 교동 가마소에서 마당교까지 둘래길 걷기 (0) | 2020.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