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의 정좌(正坐) [2009년 3월 27일 금요일] 예병일의 경제노트 퇴계의 정좌(正坐)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9.03.27) 퇴계는 자리에 앉을 때 벽에 기대는 일 없이 하루 종일 단정히 앉았고, 날마다 '소학'의 글대로 살았다. 짚신에 대나무 지팡이를 짚었으며, 세숫대야로는 도기를 썼고, 앉을 때는 부들자리 위에 앉았다. 음식을.. 현명한 인생 ( 비지니스 ) 2009.03.28
모두가 반대하는 것에 도전하라 2009.03.19 제1162호 모두가 반대하는 것에 도전하라 모두가 찬성하는 것은 대체로 실패하고 모두가 반대하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지만 성공을 거둔다. 반대가 많은 만큼 그것을 실현했을 때는 어디에도 없는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셈이 되므로 역으로 성공도 컸다. - 스즈키 도시후미 세븐.. 현명한 인생 ( 비지니스 ) 2009.03.19
사람의 마음을 사는 데 겸손은 필수품이다 2009.03.04 제1153호 사람의 마음을 사는 데 겸손은 필수품이다 나는 겸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다. 내가 의미하는 겸손은 비굴해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존중하는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다른 사람들에게 귀를 기울이지 않는 매우 독선적인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그런 .. 현명한 인생 ( 비지니스 ) 2009.03.04
리더는 삿대가 되어야 한다 2009.02.16 제1033호 리더는 삿대가 되어야 한다 리더는 삿대가 되어야 한다. 배가 수심이 얕은 곳에 걸려서 나가지 못할 때는 삿대질을 한다. 그럴 때 고마운 것이 삿대이다. 하지만 그 위기를 벗어나 배가 순풍을 만나 쏜살같이 달릴 때, 삿대가 배위에 나타나 이리저리 휘젓고 다니면 배 위에서 아무 일.. 현명한 인생 ( 비지니스 ) 2009.02.16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위험을 과장한다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위험을 과장한다 총명하고 용맹한 장군은 군사작전을 성공으로 이끈다. 천천히 계획하고 빨리 실행하는 것이 관건이다. 작전을 세울 때 나는 세상에 둘도 없는 겁쟁이가 된다. 나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위험과 불리한 조건을 과장한다. - 나폴레옹 나폴레옹은 전쟁터에 나갈 때 .. 현명한 인생 ( 비지니스 ) 2009.01.07
힘들 때 한번 읽어보세요 2008.12.26 제127호 힘들 때 한번 읽어보세요 조개는 살 속에 모래알이 박힌 고통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진주를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내가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세상은 달라집니다. 힘들 때 한번 씩 읽어보시면 좋을 거 같아서 보내드립니다. 신발시장을 개척하라는 사명을 띠고 두 사람이 아프리.. 현명한 인생 ( 비지니스 ) 2008.12.26
나를 화나게 하는 자, 그가 나를 지배한다 [2008년 11월 18일 화요일] 나를 화나게 하는 자, 그가 나를 지배한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11.18) 나를 화나게 하는 자가 나를 지배한다. (중국격언) 의지와 상관없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나쁜 생각들에 단호하게 "스톱!" 하고 마침표를 찍는 습관을 들이자. 마음속으로 해도 좋고 입 밖으로 해도 괜찮다... 현명한 인생 ( 비지니스 ) 2008.11.20
신의 경제학 2008.11.12 제1093호 신의 경제학 신의 경제학은 아주 간단하다. 자신이 준만큼 받는 것이다. 이는 대가를 바라고 주는 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베푸는 것을 말한다. 꼭 물질적인 면뿐 아니라 우리가 누리는 행복과 사람에 대한 친절 등을 위해서도 이 법칙을 이용하길 바란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이뤄내야 .. 현명한 인생 ( 비지니스 ) 2008.11.12
강력한 리더십은‘콤비’에서 나온다 리더십도 변화한다. 과거 리더는 ‘나를 따르라’ 형이었다면 현재는 ‘뒤를 따르겠다’ 형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리더가 앞에 나서서 진두지휘하기보다는 전체적인 비전만 제시하고 조직원이 스스로 능력을 발휘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게 리더가 챙겨야 할 중요 임무다. 그렇기에 조직에서 .. 현명한 인생 ( 비지니스 ) 2008.09.27
순간을 위해 평생을 준비한다 | 순간을 위해 평생을 준비한다 기회란 언제나 예고 없이 찾아온다. 항상 낚싯대를 던져 놓아라.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곳에서 고기가 잡히리라. - 오비디우스 1943년 11월 14일. 공연을 몇 시간 앞두고, 뉴욕 필하모닉의 세계적인 지휘자 브루노 발터가 갑자기 아파서 지휘를 못하게 되는 비상 사태가 발생.. 현명한 인생 ( 비지니스 ) 2008.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