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핀 꽃 어느 곳에는 꽃이 핀다지요 땅을 딛고 피는 꽃이 아니라 마음속에 핀 꽃이어라 어느 곳에는 별 하나 뜬다지요 밤하늘에 뜨는 별이 아니라 그대 그리는 내 마음이어라 - 홍광일의 시 중에서- 긴 ~~~ 겨울이 지나고 .... 어제보니 양지쪽 언덕 배기에 벌써 복수초가 콩알만큼 꽃망울을 만들어가네요 작년보다 덜 추워서 인지 올해는 다른해보다 일찍 꽃들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묵은 먼지 털어내고 꽃 마중하러 갈준비 하여야 겠습니다. 벌써 부터 요 넘들 볼 생각에 설래는 마음 그 누가 알리요....... Farewell My Love / Paul Mauriat ( 영화 "천일의 앤" - Farewell My Love ) . ( 영화 "천일의 앤" - Farewell My Lo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