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진들

2010년 6월 13일 울릉도 여행 세째날 일기

따뜻한 하루 2010. 6. 16. 17:18

2010년 6월 13일 울릉도 여행 세째날

 

오전 4시반 기상하여

울릉도에서 일출을 보기 위해 도동항으로 나갔다 .

일출 시간은 05 : 5분경

 

지난밤 동쪽이 어느쪽인지 알아 놓았고

해안가에 나가면 저 멀리 바다 한 가운데로 해가 떠오를 줄 알았지만

아뿔사

위치 선정을 잘못하여 울릉도에서의 일출 보기는 어렵게 되었다

좀더 일찍 일어나 서면으로 가던지 저 해안가 길을 돌아 갔어야 했는데

너무 아쉬운 거 있죠

또 언제 울릉도에 올지 기약도 없는데

동해의 일출을 못 본게 너무나 아쉽다 ...

 

 

 

오전 4시 50분 호텔 숙소을 나서자 동녁하늘가에 긴 ~~아침놀이 ~~

 

 

저 기  저곳을 돌아 갔어야 하는데 ...

저 모퉁이에 걸려 일출을 볼 수없다

 

 

해는 떠오르는데 저 곳까지 가려면 너무 늦었다

 

 

 

 

귀항하는 어선

 

 

 

 

도동항 건너편에 아침 햇살이 ~

 

 

 

 

 

 

 

 

 

 

 

 

해는 떳는데 아쉽게도 볼 수가 없습니다 .

 

 

도동항 방파제에서

 

 

 

 

 

 

 

 

도동항구

 

 

 

 

 

 

 

 

 

 

 

 

 

 

 

 

 

 

 

 

 

 

 

 

숙소에 돌아와 도동항 옆 바위 를 찍어 봤습니다

무엇으로 보이나요 ?

무슨 동물 얼굴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