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18일 3일차 태국 방콕 여행기 |
파타야
(타이어: พัทยา)는 타이 촌부리 주의 도시로, 타이 만의 동쪽 해안에 위치하고 있다.
방콕에서 남동쪽으로 165 km 정도 떨어진 촌부리(Chon Buri) 지방에 위치하고 있다.
'남서몬순 바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현지인들은 타티야(Patti-yah)라고 발음을 한다.
2005년에는 540만 명이 방문한 세계에서도 가장 활기찬 해변을 가지고 있는 이 지역은 방콕의 경계에서 약 150km 떨어져 있다.
파타야는 골프와 관광을 즐기려는 한국인과 더불어 전문직업인, 은퇴한 부부와 같은 재방문자들이 많으며,
최근에는 러시아나 동남아 등지에서도 많이 찾는 지역이다.
파타야 시는 특별자치지역이며, 탐본농푸레(tambon Nong Prue)와 나 클루에(Na Kluea) 화이야이(Huai Yai) 등을 포함하고 있다.
시라차(Si Racha), 람차방(Laem Chabang), 촌부리(Chon Buri)에 걸쳐 중공업지대인 이스턴 시보드(Eastern Seaboard) 지구가 있으나, 주요한 시의 성격은 역시 관광과 더불어 경공업이다.
파타야는 방콕에 뒤지지 않는 고층 빌딩과 외국인용 콘도가 조성되어 있고, 근사한 스카이 라인을 가지고 있다.
파타야는 또한 파타야-촌부리 메트로폴리탄 지구의 중심이지며, 촌부리 지방의 광역도시이기도 하다.
오늘 일정은 오전 산호섬으로 가는날이다.
오전 6시 기상과 함께
호텔 바로 뒤에 파타야 해변으로 산책을 나갔다..
호텔에서 나와 도보 2~ 3 분거리 위에 있는 길을 따라
간단한 복장으로 해변으로 향한다.
지금 시각 6시 40분
흠~~~
바다내음이 코 끗이 와닿는다.
아름답고 깨끗한 바다와 넓게 펼쳐진 백사장
백사장을 천천히 걸어본다.
이곳에서 저쪽 해변 백사장 끝이 가물거린다.
월남전 당시 허허벌판이었던 이곳이 미군들이 휴양시설을 설치하면서
부터 , 현재는 년 관광객이 수백만이 오가는 세계적인 휴양지가 되었단다.
아침 이른 시간이라 해변이 조용하다.
옆지랑 같이 나올걸 , 하는 아쉬움과 함께
그냥 한참을 걸어 보았다.
파타야 해변
반월 형태의 파타야 해변 끝이 가물가물 , 건너편 산에는 파타야 라는 큰 입간판이 조그마하게 보인다.
방콕에서 약 147㎞, 2시간 반정도 차로 달리는 거리에 있는 파타야는 동해안 최고의 휴양지로, 매년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는 세계적인 휴양지이다.
"아시아 휴양지의 여왕(Queen of Asia's Resorts)"이라는 별명은 휴양지로서 어느 계절이나 그 면모를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는 태국으로 볼 때도 쉽게 얻어진 것은 결코 아니다.
그러나 파타야는 '휴양지'라는 말을 떠올렸을때 생각나는 모든 것을 실로 다 갖추고 있다.
푸른 런던 너머로 나무가 둘러싸고 있고, 섬이 드문드문 보이는 해안선이 있는 파타야는 매일 이른 아침부터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파타야는 도시의 모든 것에서 벗어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은 아니지만, 생동감에 넘치는 도시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갖춰진 도시적인 환경 가운데 있다. 또한 남과 북으로 이어진 해변을 보면서, 혹은 해안선을 벗어난 섬에 가서 보트를 타면서,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날 수 있다.
20년 전만 해도 파타야는 작고 한산한 어촌 마을에 불과했다.
그러나 베트남 전쟁이 일어나면서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으며 그때부터 파타야는 점차 휴양의 명소로 명성을 쌓기 시작했다.
이곳에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데 달빛으로 바다의 정취가 흠뻑 드리워진 해변을 산책하거나,
열광적인 분위기의 파타야 남부의 길고 좁다란 길을 따라 걷거나,
가족이 함께 즐기는 오락 시설, 나이트 클럽, 카바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또한, 해안선을 따라 나 있는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그날 아침에 잡아들인 싱싱한 해산물을 곧바로 즐긴다든지, 혹은 다양한 식단을 갖추고 있는 국제 수준의 레스토랑에서 촛불을 밝힌 가운데 식사를 할 수도 있다.
이곳에는 옥외의 고급 바나 저렴한 가격으로도 즐길 수 있는 바가 있고,
보울링장, 당구장, 골프장, 양궁장, 사격장, 난을 키우는 농장도 있으며,
그 밖에 테니스, 승마장 등 실로 모든 여가 활동을 이곳에서 즐길 수 있다.
태국정부 관광청 http://www.visitthailand.or.kr/destination/destination_01.php?sc=201
태국정부 관광청본청 바로가기 http://www.tourismthailand.org/
여기서 쾌속 보트를 타고 산호섬으로 간다. 저 멀리 산호섬이 ~
해변가에 핀 꽃
지나가는 태국 사람에게 부탁해서 한 장 ~
아침 산책길에 파타야 해변가에서
AMARI HOTEL 정원에서
AMARI HOTEL에 야자수
AMARI HOTEL 신관 건물
AMARI HOTEL 잔디밭 정원~
파타야도 식후경 &
아침 먹으러 ~~ 다시 호텔로 ~~
'추억의 사진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 2월 18일 3일차 태국 방콕 여행기 (0) | 2009.03.03 |
---|---|
2009년 2월 18일 3일차 태국 방콕 여행기 (0) | 2009.03.03 |
2009년 2월 17일 2일차 태국 방콕 여행기 (6) (0) | 2009.02.25 |
2009년 2월 17일 2일차 태국 방콕 여행기 (5) (0) | 2009.02.25 |
2009년 2월 17일 2일차 태국 방콕 여행기 (4) (0) | 2009.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