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18일 3일차 태국 방콕 여행기 |
3일 차 아침 오늘은
아름답고 깨끗한 바다와 넓게 펼쳐진 모래 해변에서 쉴 수 있는 산호섬으로 떠나는 날이다.
오전 7시 호텔 로비에 모두 모여
8쌍 부부 모두 신랑들에게 선크림 발라 주느라 배꼼을 빼고 난리 부르스다.
이곳은 자외선이 너무 강해 , 우리나라에서 가져온 선크림은 바르나 마나라는데 ,
그래도
안 빠른것보담 났겠지?
벌써 밖은 30도를 넘나 든다
고향엔 아직 춘설과 봄추위가 한창인데
이곳은 열대
해변에서 KE LAM 코란까지 스피드 보트로 20분 정도 걸리며
배에 타고 구명 조끼는 필 수 노약자나 어린이는 뒷자리에
운행 중 바닷물과의 충격으로 쿵 꽝 쿵꽝 거림 (배가 쪼개질까 걱정)
승선인원은 양쪽으로 균형 있게 자리에 앉고 자리이동 금지
승선할 때나 내릴 때 안전이 최우선이겠죠
산호섬에 도착!
하얀 모래와 깨끗한 바다가 남국의 이국적 풍경이다.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바다로 ~
이국의 쪽빛 바다.
정말 깨끗하며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동심이다.
바닷물은 우리나라 보다 몇 배는 짠가 보다.
산호섬 바닷물이 짠 이유 아는 사람?
수많은 사람들이 화장실 가기 싫어 바다에서 그냥 실례
나도 ~ 두 번 ~~
그래서 다른 곳 보다 짜다네요
믿거나 말거나 ~~
이곳에서 약 3시간 정도 바다와 , 산호모래에서 해수욕을 줄기다
한 시경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ㅋ 모두 깜 탱이 되지 말라고 선크림 발라주느라 야단 범석들 ~
바르나 마나 평소에도 거무티티한데 뭘 ~
대~충해 ~~~
바닷물이 너무 맑고 깨끗하지요
ㅎㅎㅎ 모두 차렸!
어 ~ 한 사람 어디 갔나
바다고기 몰아요
산호섬 비취 파라솔
건너편은 바나나보트. 수상 스키등 각종 레저 시설
이 사람은 현지 태국인 옥수수를 쪄서 팔며
( 이 옥수수 우리나라 옥수수인지 알았음 , 태국옥수수 )
한국말을 어찌나 유머스럽게 하는지 배꼼을 뺏습니다.
강원도 옥수수 ~~3개에 2000원 ~~ 말 잘하며 공짜 ~~~ 뻥이야! ㅎㅎㅎㅎ
돌아오는 배에서 파타야 해변 ~
파타야 앞바다 고기잡이 배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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