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진들

2009년 2월 18일 3일차 태국 방콕 여행기

따뜻한 하루 2009. 3. 3. 12:05
2009년 2월 18일 3일차 태국 방콕 여행기

 

 

3일 차 아침 오늘은

아름답고 깨끗한 바다와 넓게 펼쳐진 모래 해변에서 쉴 수 있는 산호섬으로 떠나는 날이다.

오전 7시 호텔 로비에 모두 모여

8쌍 부부 모두 신랑들에게 선크림 발라 주느라 배꼼을 빼고 난리 부르스다.

이곳은 자외선이 너무 강해 , 우리나라에서 가져온 선크림은 바르나 마나라는데 ,

그래도

안 빠른것보담 났겠지?

벌써 밖은 30도를 넘나 든다

고향엔 아직 춘설과 봄추위가 한창인데

이곳은 열대

 

해변에서 KE LAM 코란까지 스피드 보트로  20분 정도 걸리며

배에 타고 구명 조끼는 필 수 노약자나 어린이는 뒷자리에

운행 중 바닷물과의 충격으로 쿵 꽝 쿵꽝 거림 (배가 쪼개질까 걱정)

승선인원은 양쪽으로 균형 있게 자리에 앉고 자리이동 금지

승선할 때나 내릴 때 안전이 최우선이겠죠

 

산호섬에 도착!

하얀 모래와 깨끗한 바다가 남국의  이국적 풍경이다.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바다로 ~

이국의 쪽빛  바다.

정말 깨끗하며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동심이다.

바닷물은 우리나라 보다 몇 배는 짠가 보다.

 

산호섬 바닷물이 짠 이유 아는 사람?

수많은 사람들이 화장실 가기 싫어 바다에서 그냥 실례

나도 ~ 두 번 ~~

그래서 다른 곳 보다 짜다네요

믿거나 말거나 ~~

 

 

이곳에서 약 3시간 정도 바다와 , 산호모래에서 해수욕을 줄기다

한 시경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ㅋ 모두 깜 탱이 되지 말라고 선크림 발라주느라 야단 범석들 ~

바르나 마나 평소에도 거무티티한데 뭘 ~

대~충해 ~~~

 

 

 

 

 

바닷물이 너무 맑고 깨끗하지요

 

 

 

 

ㅎㅎㅎ 모두 차렸!

 

 

 

 

 

어 ~ 한 사람  어디 갔나

 

 

 

 

 

바다고기 몰아요

 

 

 

 

 

 

 

 

 

 

 

 

 

산호섬 비취 파라솔

 

 

 

 

 

건너편은 바나나보트. 수상 스키등 각종 레저 시설

 

 

 

 

 

이 사람은 현지 태국인 옥수수를 쪄서 팔며

( 이 옥수수 우리나라 옥수수인지 알았음 , 태국옥수수 )

한국말을 어찌나 유머스럽게 하는지 배꼼을 뺏습니다.

 

강원도 옥수수 ~~3개에 2000원 ~~ 말 잘하며 공짜 ~~~ 뻥이야!  ㅎㅎㅎㅎ

 

 

 

 

 

돌아오는 배에서 파타야 해변 ~

 

 

 

 

파타야 앞바다  고기잡이 배도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