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짓기 와 우리집사는이야기 367

09년 12월 26일 (음 11월 11일 ) 큰형 회갑연

09년 12월 26일 (음 11월 11일 ) 큰형 회갑연 09년 12월 26일 음 11월 11일 오늘은 큰형 61회 생일 회갑날이다 . 온가족이 형님사는 대전으로 내려가야했지만 그 많은 인원이 이동하기 힘들어 형님내외와 조카들이 고향으로 올라오시기로 하였다 . 회갑날이지만 지금은 회갑잔치를 안하는추세라 형님도 가족들..

09년 12월 2일 방부목 계단 만들기

09년 12월 2일 방부목 계단 만들기 2007년 12월 새 집을 지은지 벌써 3년째이다 . 현관으로 들어가는 계단이 시멘트로 되어 있어 방부목으로 계단을 만들어 보고자 생각했지만 그동안 바쁜 일 때문에 이제것 만들지 못했다 . 집에 어울리지 않는 시멘트 계단 어딘지 모르게 차거운 느낌도 들고 해서 ~ 손수 ..

[스크랩] ‘고귀한 보랏빛’ 고구마 케이크의 비밀은?

고대로부터 지금까지 보라색은 고귀함의 상징으로 여겨왔습니다. 특히 로마인들은 보라색을 황제와 귀족의 색으로 신성시했습니다. 아울러 영어에서 ‘born in purple’은 고귀한 가문에서 태어났다는 의미일 정도로 보라색은 보통 사람들이 범접할 수 없는 색이라는 상징성이 강합니다.   이는 ..

09년 10월 21일 마지막 말벌주 담그기

09년 10월 21일 마지막 말벌주 담그기 오후늦게 주변산을 돌며 말벌집을 찾다 작은형네 축사위 빈 버섯동 천정에 매달린 대형말벌집을 발견하였다 . 올해 본 말벌집중에서 제일 큰 말벌집이다 . 완전무장을 하고 이 넘을 따왔다 . 80K 마대자루가 억지로 들어가는 초대형이다 . 저녁나절이고 또 늦가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