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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도라지

따뜻한 하루 2009. 12. 13. 20:03

 

 

장생도라지

 

오후 늦게 아버지 집에 갔다

아버지 , 어제 도라지를 캐셨다며 ,

찬바람 불면 ,기침 많이하니 ( 찬공기 아르래기 )집에가져가 다려 먹으라신다 .

 

도라지가 너무커 다려먹긴 아깝고 , 큰 병에다 술을 담그어야겠다 

장생도라지 

이 도라지는 한 뿌리만 캐어 도 큰 함지박으로 하나 가뜩하다 .

수령은 2~ 30년은 되었을 것이다 .

 

 

    

                                       아버지 집에 보관중인 대형 장생도라지

 

       

 

 

          도라지 길이 약 1m  몸통둘래 30cm

      

 

 

           집에가져온 도라지 길이 60 cm 뇌두둘래  25cm어른 팔뚝 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