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0일 능이버섯 산행
능이 철이 돌아 왔지만
그간 고추 따느라 연일 눈코 뜰새 없이 바쁜 가운데
모두 마치고 이제 며칠 숨 돌일 시간이 났다 .
9월초 부터 가자는 후배 말에 벌써 났을까 라는 의문과
일 때문에 바빠 못 갔던 일정을 오늘 에야 능이 산행을 하게되었다 .
산행 시간은 서너 시간으로 잡고 간단한 간식과 물을 챙겨 산행 시작
산행 한 시간 만에 능이를 발견했지만 모두 녹아버렸다
애구 ~~좀 일찍 올껄 초작 몇일 비 오고 날씨가 좋아 나왔던 능이 들이 모두
녹아버린 것이다 .
오늘 본거 다 그대로 있었으면 완전 대박이였을텐데 너무 아쉽다 .
들어가 알탕 했으면 좋겠다 근데~~지금은 너무 차거워
녹아버린 능이들 ...
근처가 모두 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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