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손자 모습

2014년 10월 12일 손녀 백일날

따뜻한 하루 2014. 10. 21. 10:01

2014년 10월 12일 손녀 백일날

 

2014년 7월 6일 태어난  예쁜 둘째 손녀

오늘이 서연이 백일날이다 .

예쁜손녀 볼 마음에 들뜬

할미 ,하비 초등학생 소풍가는날 마냥 신바람이다 ...

 

새벽같이 일어나 대충 요기를 하고 첫 차를 타고  서울 딸래집으로 ..

아침 여덟시가 넘어 서울 도착하니 ,딸 ,사위 백일상차리기에 분부한 모습

그새 많이 자라 포동포동 젓살이 오른 손녀을 보며

건강하게 ,밝게 자라  곁에 있는 이 세상 모든사람들과 사랑과 온정을 함께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착하고 예쁜 손녀가 되길 마음속 깊이 기도한다

 

우리 손녀 서연이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