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손자 모습

20014년 7월 20일 손자와 헤어지던날

따뜻한 하루 2014. 7. 23. 11:16

20014년 7월 20일 손자와 헤어지던날

 

대견하고  착하고 예쁜 손자 찬이가   보름간 하비 집에서 탈없이 잘 지내다 ,

일요일 오후 아빠랑  할미랑 그리운 엄마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

가끔은 하비 싫다며 저리 가라고 하던 손자

그래도 자고나면 하비 찾는 손자가 눈에 선합니다 .

텅빈 찬이방 보며

손자와 지내던 꿈같은 보름 동안이 주마등처럼 스처지나갑니다 .

언제 울 손자 보러갈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