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4년 7월 20일 손자와 헤어지던날
대견하고 착하고 예쁜 손자 찬이가 보름간 하비 집에서 탈없이 잘 지내다 ,
일요일 오후 아빠랑 할미랑 그리운 엄마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
가끔은 하비 싫다며 저리 가라고 하던 손자
그래도 자고나면 하비 찾는 손자가 눈에 선합니다 .
텅빈 찬이방 보며
손자와 지내던 꿈같은 보름 동안이 주마등처럼 스처지나갑니다 .
언제 울 손자 보러갈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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