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함의 여정
갈대 숲의 노래가
깊은 하늘에 날리던 날,
먼 발치로 다가와,'
가을 같은 향기로 머물던 이
사랑은 하늘 만큼
그리움은 땅 만큼
내가 있어 행복하다 하시더니.
하늘 만큼이나,,
땅 만큼이나,,,
많은 추억 남겨놓고
지금은 타다 못해 검어진
내 마음의
여정을 돌아
어디로 가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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