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연희

따뜻한 하루 2006. 2. 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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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影의 農家 (97×148㎝)河橋

연희

은하수 다리에서 견우직녀 이 날 저녁에 만나

옥동에서 다시 슬프게 헤어지네

이 세상에 이 날이 없었더라면

백년을 즐겁게 살아가리

河橋牛女重逢夕
玉洞郞娘恨別時
若使人間無此日
百年相對不相移

지은이 : 연희(蓮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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