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18일 가을 우리집 거실 모습
가을이 성큼 우리곁에 다가왔다 .
여름내 집밖에 있던 화초들을 하나둘 실내로 들이고 서서히
겨울준비를 해야지 ,,,
원목 좌탁위에 다육이들
남향이라 햇볕도 잘들어오고
여름날 밖은 찜통이라도 창문만 열면 에어콘 필요없습니다 .
왼쪽에 알로카시아 ~ 키만 큽니다.
그옆에 화분으로 만든 어항 가습기 역활도 하고, 올망졸망 열대어 대식구가 살고 있습니다.
박남준〈당신을 향해 피는 꽃〉시집 [적막] 창비시선. 2005. 12
'우리집 짓기 와 우리집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년 10월 29일 우리집 월동준비 (0) | 2010.10.30 |
---|---|
2010년 10월 20일 말벌술 담그기 (0) | 2010.10.20 |
2010년 10월 17일 가을 아침 풍경 (0) | 2010.10.17 |
2010년 10월 15일 생일을 축하합니다 (0) | 2010.10.15 |
2010년 10월 13일 들깨 베던날 (0) | 2010.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