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진들

2010년 6월 13일 울릉도 여행 세째날 일기

따뜻한 하루 2010. 6. 16. 19:16

2010년 6월 13일 울릉도 여행 세째날

 

세째날 오후

점심을 먹고 배타는 시간이 아직도 많이 남았다

마지막 구간

 

봉래폭포 가는길

가는길이 험하지만

관광뻐스 기사분들 요리조리 험한 길 잘도 다닌다

 

울릉도에는 물이 부족하지만

이렇게

폭포도 있고 댐도 있고

있을건 다 있는 미니 도시다 .

 

집도 조그마하고 길도 협소하고

모든게 열악하지만 주어진 여건에 맞게 잘 개발해 놓았고

자연이 울릉도민의 수익증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었다  .

 

작지만 아름다운 섬

길거리도 어딜가나 깨끗하고

친절한 울릉도민들 ~~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울릉도에 처음이라 잘못 본 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호텔에 투숙했는데

욕탕에 물 과 음식 ,청결상태는 완전 빵점이였으며

울릉도 관광 간다면 말리고 싶은 마음였습니다

 

숙박시설과  음식

아런걸 관청에서 좀더 살펴보고 찾아오는 육지 손님들이

다시 꼭 찾아 보고픈 울릉도가  되었으면  한다 . 

 

또한

울릉도에 하루 출입할 수 있는 인원을 울릉도 숙박시설과

포용가능인원을 예상하여

적정 인원을 출입 시킬 것이며

 

울릉도 물가는 고무줄 물가  

어떤날은 물가가 같은것도 부르는게 값이고

인원이 적은 날은 반값인 모순을 해결하지 않을까 .

 

우리가 간 날도

근 천여명의 관광객이 몰려와 그런 현상이 있었다

울릉도 관계자 여러분들의 보다 더 세심한 관심을 당부 드리며 .

 

아울러

울릉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아름드리 삼나무 숲

 

 

봉래폭포

봉래폭포는 울릉도의 중요한 상수원이다.

1일 유량은 약 3,000톤 가량이라는 봉래 폭포는 확실히 작은 규모는 아니었다.

이 작은 섬 어디서 이렇게 물이 나오는지 신기할 따름이었다

 

 

           저동에서 1.5㎞에 위치 3단폭포, 윗폭의 높이 25m 원시림 사이로 떨어지는 폭포라 보는
           이들은 자리를 떠날줄 모른다. 1일 수량은 약 2,500톤 정도, 울릉읍 주민들의 수원이다.
           연중 4℃의 바람이 나오는 풍혈, 투막집, 삼림욕장, 피크닉장 등이 있다.

          

           개인 : 어른 1,200원/어린이 600원/청소년,군인 700원
           단체(30명 이상): 어른 1,000원/어린이,청소년 500원
           * 국가유공자,장애자,경로 - 무료

 

 

 

 

 

 

 

봉래폭포 관망대

 

 

http://www.ulleung.go.kr/plant/plt_popup.php?plt_category=1

울릉도 자생식물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