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 야생화 및 그외꽃들

2010년 5월 7일 매발톱꽃

따뜻한 하루 2010. 5. 9. 13:30

2010년 5월 7일 매발톱꽃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100cm이며, 잎은 뿌리에서 나온다.

 

6 ~7월에 가지 위에 꽃자루가 나와 자갈색 또는 흰색 꽃이 끝에 하나씩 달려서 피고

열매는 골돌과(蓇葖)로 털이 있다.

 

양지바른 산골짜기에 나는데 한국, 만주,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꽃말 : 어리석음

 

 

특이한 화형을 자랑하는 매발톱꽃이 피기 시작이다.

한번 심어두면 씨앗이 퍼져 곳곳에서 자라며

 

돌연변이도 잘되

심은지 몇년 되면 많은 교잡종 , 다양한 색깔의 매발톱꽃을 볼 수있다

 

꽃을 오래 볼려면 화방을 짤라 주면 되는데

씨앗 받을 욕심으로 그냥 내버려둔다 .

 

씨앗이 여물면

바로 채종해 그 즉시 파종하면 발아도 잘되고 이듬해 꽃을 볼 수 있다

 

산책로, 돌담 아래, 나무밑 등등---

이처럼 생활력이 강하므로 가꾸기가 아주 쉬운 야생화이다

 

 

 

 

 

 

 로라, 여름날의 그림자 (Laura, Les Ombres De LEte)" 의 주제곡Laura- Ace Cannon..
                슬픈 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