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10월 10일 산행
지난번 보아둔 말벌집도 딸겹해서
오늘도 나홀로 산행
폐광산을지나 한참을 올라가니
와 !
돌 서럭지대에 주렁주렁열린 다래덩굴을 만났다 .
나무에서 쬰득하게 익은건 모조리 입으로
으 ~ 맛있다 .
높다란 참나무 가지에 매달린 다래
무진장 달렸다 .
덩굴에 올라 한참을 따고 집에와 달아보니 10kg이 넘는다
오늘따온 다래도 지난번처럼 모두 항아리에 효소를 담그었다 .
한곳에서 잘익은 다래을 10kg 이나 ~
소나무에 달린 초대형 말벌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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