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짓기 와 우리집사는이야기

09년 10월 10일 산행

따뜻한 하루 2009. 10. 18. 17:09

 

09년 10월 10일 산행  

 

 

지난번 보아둔 말벌집도 딸겹해서  

오늘도 나홀로 산행 

 

폐광산을지나 한참을 올라가니 

와 !

돌 서럭지대에 주렁주렁열린 다래덩굴을 만났다 .

나무에서 쬰득하게 익은건 모조리 입으로 

으 ~ 맛있다 .

 

높다란 참나무 가지에 매달린 다래 

무진장 달렸다 . 

덩굴에 올라 한참을 따고 집에와  달아보니 10kg이 넘는다 

오늘따온 다래도  지난번처럼 모두 항아리에 효소를 담그었다 .

 

 

 

                한곳에서 잘익은 다래을 10kg 이나 ~

 

 

 

             소나무에 달린 초대형 말벌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