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손자 모습

2014년 7월 14일 손자와 줄거운 나날

따뜻한 하루 2014. 7. 17. 01:43

2014년 7월 14일 손자와 줄거운 나날

 

예쁜 손자가 집에 온지도 벌써 일주일이 넘었다 .

기특하게도 ,울지도 않고 잠도 , 잘자고 , 잘먹고

할미랑 하루를 책도 보며 ,장난감 놀이도 하며

집앞화단에 물도 주고 ,동네 할머니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며

하루 하루를 정말 예쁘게 보내고 있어요 ,

그런 손자가 한편으론 대견스럽고 ,또 한편으론 엄마랑 떨어져 있는

손자가 넘 안스럽네요

찬이야 ~~~좀 참어 담주 엄마한데 가자

아빠랑 약속했지

할미집에서 두손하고 한손만 자면 아빠가 델러 온다고

찬이 ~~남자답게 씩씩하게 대답합니다

네 ~~~ 

오늘은 저녁먹고  할미하비 잠깐 한눈 판사이 그만  장 모서리에

얼굴을 부딪혀 엉엉 ~~애구 예쁜 손자얼굴 상처났네

하비 할미한데 엄청혼났습다 .

그나저나  예쁜 얼굴 어쩌지 ........

 

 

                      꽃을 좋아하는 찬이

                      집앞 화단에서 페츄니아꽃에 푹 빠졌습니다

 

 

 

 

 

 

                      음~~~ 나팔꽃 향기는 어떨까 ????

 

 

 

                     찬이 할미에 오늘 작품입니다

                      할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