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4일 손자와 줄거운 나날
예쁜 손자가 집에 온지도 벌써 일주일이 넘었다 .
기특하게도 ,울지도 않고 잠도 , 잘자고 , 잘먹고
할미랑 하루를 책도 보며 ,장난감 놀이도 하며
집앞화단에 물도 주고 ,동네 할머니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며
하루 하루를 정말 예쁘게 보내고 있어요 ,
그런 손자가 한편으론 대견스럽고 ,또 한편으론 엄마랑 떨어져 있는
손자가 넘 안스럽네요
찬이야 ~~~좀 참어 담주 엄마한데 가자
아빠랑 약속했지
할미집에서 두손하고 한손만 자면 아빠가 델러 온다고
찬이 ~~남자답게 씩씩하게 대답합니다
네 ~~~
오늘은 저녁먹고 할미하비 잠깐 한눈 판사이 그만 장 모서리에
얼굴을 부딪혀 엉엉 ~~애구 예쁜 손자얼굴 상처났네
하비 할미한데 엄청혼났습다 .
그나저나 예쁜 얼굴 어쩌지 ........
꽃을 좋아하는 찬이
집앞 화단에서 페츄니아꽃에 푹 빠졌습니다
음~~~ 나팔꽃 향기는 어떨까 ????
찬이 할미에 오늘 작품입니다
할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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