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남자라는 이유로

따뜻한 하루 2006. 11. 2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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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 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앞에 멍 하니 서있네
언제 한번 그런날 올까요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2. 
저마다 처음인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 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앞에서 미소를 짓네
언제한번 그런날 올까요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 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어요
언제한번 그런날 올까요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울어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 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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