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의 향기 *****
밤새 갈 바람 잠을 잔듯이
조용한 바람인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듯 향기인듯 한,
생각이 가슴을 적셔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이미 떠났고
텅빈 가슴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나서도
막상 갈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만,
가슴에 남아있는데 ,,
오직 나의곁에 머물고있는
그리운 님의 향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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