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마음을 나누고 싶습니다

따뜻한 하루 2005. 2. 2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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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늘한 겨울날씨에 포근한 마음 나누며 차한잔 나누고 싶습니다. 혼자 앉아 있어도 나를 찾아 들어 닥칠것같은 착각으로 홀로 찻잔을 기울이며 설레였던 찻집,, 그시절 그마음으로 즐거운 추억간직하며 차한잔 나누고 싶습니다. 그옛날 그벗들은 항상 때묻지않은 순수한 맘으로 내추억에 생생히 남아 외롭고 힘들때 불빛이 되어 내길을 같이 걸어주었는데,, 맘에 살포시 생기를 주며 차한잔 나누고 싶습니다. 우리 인생의 가는길이 수천길 수백길 다르다 할지라도 어느 한점 만나는 교차로에서 차한잔 나누고 싶습니다,, 가슴 깊이 쌓아두었던 그리움을 강물에 실어 님에게 보내고 싶습니다 차한잔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다가오는 님의 얼굴,, 행복이 넘치도록 커다란 웃음으로 함박꽃 같은 환한날 되세요 늘~~행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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