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눈내린 고향에 모습

따뜻한 하루 2005. 2. 2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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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눈다운 눈이 내린 다음날 상고대를 보기위해 금학산을 올라봅니다



벌써 산길은 나있습니다.. 바람에 눈이 많이 쌓인곳은 허리까지 ..헉헉대며 올랐습니다



오르다 뒤를 돌아보니 평야는 모두 하얀세상으로 변해있고...



점점 눈꽃은 화려함을 더 하고...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운 길이 펼쳐지고...



홀로 가기는 너무 아깝습니다



동쪽 평야 동송벌 ..



서쪽 산맥



관인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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