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19일 우리집 현관앞에 천사에 나팔꽃 ( 엔젤트럼펫 )

 

2010년 9월 19일 우리집 현관앞에 천사에 나팔꽃 ( 엔젤 트럼펫 )

 

 

 

우리집 현관 앞에 엔젤트럼펫 화분 두개

비실비실대던 엔젤트럼펫

큰 화분 두개 사다 분갈이하고  

봄부터 지금까지 정성드려  가꾸었더니 

추석을 전후해 많은 꽃을 피웠어요 .

그것도 여러 송이 주렁주렁...

 

이넘들 어찌나 물을 많이 먹는지 

하루 한번 물 안주면 기진맥진 축 늘어져 

나 살려 하는 통에 

물은 하루 한번씩 꼭 주어야 한 담니다 .

 

 정성드려 가꾼 덕분에

그 보답으로  

황금색 트럼펫이 여기저기 ,요기조기

 

그윽한 향기를 울동네 골목골목  흩날리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풍성한 한가위만 같아라 ,

오시는 고향분들  위하여 긴 나팔 불어 대며

반갑게 맞이하고 있답니다 . 

 

 

 

 

천사의 나팔꽃. ♤엔젤트럼펫, Angels Trumpet♤

 

다투라,엔젤트럼펫, Angels Trumpet, 천사의 나팔꽃 가지과 ■ 특징 남아메리카 원산의 상록 저목이다. 나팔 모양의 긴 꽃이 아래를 향해서 핀다. 저녁 8시경부터 꽃잎을 활짝 펴고 달콤한 향기를 발산한다. ■ 일반 관리 낮에는 햇빛이 잘 드는 실외에 두고, 밤에는 실내에 들여 꽃을 즐긴다. 볕이 잘 들지 않으면 아래쪽 잎이 누렇게 변해 쉽게 떨어져 버린다. 다투라는 잎이 커서 잎면에서 나오는 증산량이 많기 때문에, 흙이 잘 마른다. 흙을 확인한 후 바로 물을 준다. 여름철에는 서서히 개화하면서 계속 생육하는데, 이때 비료를 중단해서는 안 된다. 5~9월까지 매달 1번 화학 비료와 유기질 비료(깻묵의 완숙 비료 등)를 준다. 시든 꽃은 바로 제거한다.  가지치기를 하지 않은 상태로 두면 가지가 너무 많이 자라 아래로 쳐지므로 꽃이 진 후에는 잎을 2~3장 남기고 잘라 낸다. 생육이 빠르므로 매년 좀더 큰 화분에 옮겨 심는다. ■ 겨울나기 추위에 약하므로 11월에는 실내에 들여 놓고 키를 낮추고 싶은 경우에는 가지치기를 한다. 실내에서는 특별히 보온할 필요는 없다.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 두면 무난히 겨울을 날 수 있다. ■ 번식 꺾꽂이로 번식이 가능하다.

출쳐; 다음 검색에서.

 

 

 

  2층 현관앞  

 

 

Abrazme (안아주세요) / Tama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