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짓기 와 우리집사는이야기

2010년 2월 24일 봄 내음 ~~

따뜻한 하루 2010. 2. 27. 20:13

 

 2010년 2월 24일 봄 내음 ~~

 

작년 가을 미쳐 치우지 못한 하우스에 고추대와 비닐제거를 

이틀에 걸처 완료하였다  .

 

모든일은 그때 그대 마쳐야 군 일이 안되지

이렇게 

차일 피일 미루다보면 

금방 몇달이 흐르고 

또 치우는데도 곱 힘이든다 .

 

작업 마치고 

하우스안에 널려있는 황새냉이 씀바귀를 한 자루 캐었다 .

오늘 저녁은 

봄내음 물씬 나는 냉이 반찬에  ~~

음 ~~

봄 냄새가 입안 가득하답니다.

 

 

황새냉이  

 

 

 

 

 

깨끗히 씻어서 오늘 저녁반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