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4일 봄 내음 ~~
작년 가을 미쳐 치우지 못한 하우스에 고추대와 비닐제거를
이틀에 걸처 완료하였다 .
모든일은 그때 그대 마쳐야 군 일이 안되지
이렇게
차일 피일 미루다보면
금방 몇달이 흐르고
또 치우는데도 곱 힘이든다 .
작업 마치고
하우스안에 널려있는 황새냉이 씀바귀를 한 자루 캐었다 .
오늘 저녁은
봄내음 물씬 나는 냉이 반찬에 ~~
음 ~~
봄 냄새가 입안 가득하답니다.
황새냉이
깨끗히 씻어서 오늘 저녁반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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