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5월 28일 우리밭 주변 풍경
때이른 무더위가 며칠째 기승을 부리고 있다 .
그야말로 한낮은 찜통
시원한 느티나무아래서 늘어지게 낮잠을 자고
오후 서너시경 다시 작업
고추밭에 지주대도 다 세우고 유인끈 작업도 완료
이제 웃거름주는 일만 남았다 .
그간 틈틈이 담아본 주변우리밭 풍경 올려봅니다.
지주대 세우고 유인줄 작업후
밭옆에 홍매실 (꽃이 많이피었엇는데 늦서리에 얼마 안달렸어요 )
나는 홍매실이랍니다.
도매시장에는 매실이 많이 나왔던데
이곳은 이제 요만큼 컷어요
다음달 중순쯤 수확하겠죠
엉컹퀴꽃에서 노린재 한쌍이 짝짓기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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