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19일 4일차 태국 방콕 여행기 |
황금절벽 사원에서 이동 코끼리 트래킹 도착
이곳도 코끼리 타고 주변 한 바퀴 도는 게 끝
농눅빌리지
태국의 자연과 문화를 잘 접목시킨 대표적 명소이며
1980년도 개장하였으며 우리나라에 외도를 생각하면 되겠다.
또한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사유지이다.
민속촌 농눅 빌리지
파타야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태국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전통적인 태국의
문화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인공 민속마을이다.
500 에이커의 방대한 대지를 휴식공원으로 조성해 놓은 이곳 관광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우선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쪽으로 각종 양란들이 은은한 향기를 내뿜으며 화려한 자태를 자랑하는 난
정원을 만나게 된다.
인공호수를 끼고 정원을 감상하며 좀 더 위쪽으로 걸어가면
화려한 태국의 전통 민속춤을 관람하는 대공연장이 나온다.
이곳에선 태국전통 결혼식을 비롯한 각종민속 공연이 화려한 춤과 함께 선보인다.
공연이 끝나고 무대 옆을 통하여 뒤편운동장으로 가면 코끼리들의 애교스러운 쇼가 펼쳐진다.
세발자전거 타기, 축구, 농구 등 덩치에 걸맞지 않게 장난기 있는 몸짓으로 공연을 진행하는 코끼리의
묘기는 항상 관광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농눅 빌리지는 또한 훌륭한 조경예술을 보여주는데
각나무 들은 동물형상으로 또는 이색적인 모습으로 다듬어져 있어 사진촬영의
아름다운 배경이 되어준다.
농눅빌리지는 태국의 농눅이라는 할머니 개인소유의 정원이며
대부호인 농눅할머니는 지리학자이자 대부호인 남편을 만나
취미로 농원을 가꾸기 시작한 것이 지금의 농눅빌리지가 되었다.
코끼리 상
옥수수로 이렇게 각종 탑과 모형을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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