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 야생화 및 그외꽃들

08년 10월 27일 두번째 말벌술 담기

따뜻한 하루 2008. 11. 5. 09:16

 

08년 10월 27일 두번째 말벌술 담기

 

10월 22일 발견한 말벌집

26일 아침 일찍 완전무장하고 삼십여분

말벌과 사투끝에 접수하여 왔습니다 .

 

오른쪽 손목에 두어방 쏘여 좀 가렵고 부어 올랐지만

봉침한번 잘 맞었지요 ( 전 벌독을 안타거든요 )

벌독에 약한 사람은 요놈 만나면 주의 또 주의

큰일 납니다

 

따온 말벌집

냉장고에 하루 넣었다가 꺼내

병에 담았습니다 .

담는동안 20분도 안되어 벌들이 깨어나

방안에 벌들이 날라다녀 혼났습니다

애벌래집은  6단에 3KG이넘는 대형입니다

 

 10월 22일 발견한 말벌집

 애벌래집이 6단 벌집에 애벌래가 가득

 

 큰병에 는 애벌래만 담고 나머지 말벌 5~60마리넣고 30도 소주 에 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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