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11월4일 고추에 핀 우담바라
새벽 !
영하에 날씨에
된 서리가 온 들판을 덮었다 .
찬공기가 옷깃을 여미게 하는 이른아침
하우스 고추밭도 들판에 고추밭도
간밤에 추위에 모두 얼어 버렸다
올 농사는 이제끝
며칠 걸려 마지막 수확한 홍고추에
우담바라가 피었다 .
삼천년에 한번 핀다는 우담바라 ,
풀잠자리 알이라고도 하지만 ,
어떻랴
그냥 !
우담바라 꽃이라 믿고
올농사는
풍수해없고 풍년농사 마칠 수있게 해준
자연에 감사하고
우리 하우스에핀 우담바라 길조라 믿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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