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진들

2008년 1월1일 해맞이 행사

따뜻한 하루 2008. 1. 1. 19:08

관인면(면장 이문근)에서는

무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탄동리 국사봉에서 관내 기관 단체 및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맞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문근 면장의 신년 메시지 낭독에 이어 최유림(관인초 5년-여)어린이의

“나의 소망발표”와 새해 첫날 무사평온을 기원하며 각자의 소망을 적은 풍선 날리기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각급단체협의회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날 행사에는

방범대의 ,교통정리

의용소방대의 안전사고 예방 , 참가 전원에게 기념품과 관내 여성

봉사단체회원들이 준비한 떡국을 나누어 먹으며 새해를 맞이하여 서로에게 덕담을 나누며

축복과 희망찬 출발을 하였다.

 

한편, 관인의용소방대(대장 안윤빈)에서는 지난봄부터 대원들이 직접 경작한 유기농 쌀(떡)

판매금액  일백만원을 불우이웃돕기에 활용해 달라며 이문근 면장에게 전달하여 무자년

새해 첫날 관인면의 훈훈한 이웃사랑이 솟아오르는 태양보다 더 밝고 따듯하게 느껴졌다

 

 

 

 

저멀리 구름에 가린 명성산

 

 모두가 각자의 소망을 빌며

 

관인면장님의 무사안녕 제

 

각자의 소망을 풍선에 날려 보내며

 

 

와 하는 함성과 함께 해는 떠오르고 ..

 

드디어 명성산에 해가 솟아오르고있다

 해맞이 행사장에서본 용정산과 금학산

 관인면 모습

 의용소방대원들 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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