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변의용소방대"(경북 울진)를 방문합니다

 

   방문의 글

   높아진 하늘 구름 속에서

   여인의 속가슴을 훔쳐 본 검푸른 산이

   어느새 빨갛게 물들여졌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계절의 시침은 벌써 가을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먼저 죽변의용소방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항상 주민의 생명과 지역의 안전을 도모하기위하여

   노심초사 수고하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치하드립니다

   근번 저희 관인의용소방대에서는 선진지 견학을 통하여

   죽변의용소방대의 활략상을 보고 배우며

   나아가 의용소방인으로 정보와 교류을 통하여

   보다 진취된 의용소방대를 꿈꾸고자 합니다

 

   만나 뵙게 됨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대장님이하 모든 대원들의 헌신 노력하는 모습을

   언제나 노력하는 의용소방인이 되겠습니다

             2004년 10월 26일

      - 관인의용소방대장 안윤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