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인의용소방대에 뜻하지 않은 손님들이 오셨다 그들은 소방전문출판사인 "119 magazine"(월간지)에 소속되어있는 '취재부팀장 김형찬'님과 '취재부기자 최수용'님 이었다 이들의 방문은 관인의용소방대의 활략 상황을 "119 magazine"에 소개하기 위함이었다 그간의 관인의용소방대에서 행하여진 모범적인 사례와 타 의소대에게 귀감이 될 상황을 인터뷰 형식으로 역어나갔다 사실 모든 의용소방대원들이 한결 같이 수고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 봉사하고 계신데... 저희 관인의용소방대에게 이러한 특해를 주시는 것 같아 송구스러움이 앞섰다 취재를 마치고 매기매운탕으로 중식을 나누며 소방발전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나누며 서로의 공감대를 이루었다 관인 의용소방대... '나'라는 단어에서 '우리'라는 단어로 확대되는 중압감이라고 할까?... 왠지 어깨가 무거워지는 느낌을 받았다 대원 여러분들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드리며 더욱 매진(邁進)할 것을 다짐합니다 관인파견소 앞에서 *** '취재부팀장 김형찬'님과 '취재부기자 최수용'님 *** 송건환 대장 / 김명찬 지도부장 / 최영회 영북파출소 차석 / 안윤빈 총무(뒷모습) ***1989년 12월 창간이래 소방인의 동반자로 오로지 외길만을 걸어 온 "소방 2000년"이 "119 magazine"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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