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4 일 봄 야생화
본가집 마당가에 구순이 넘은 꼬부랑 울 엄마 닮은 할미꽃이 올해도 어김없이 피었다
뒷동산엔 고고한 자태에 얼래지꽃도 피었다
날씨는 겨울을 연상케 하는 쌀쌀한 날씨지만 복수초 ,노루귀 ,생강꽃 각종 야생화가 앞 다투어 피어나고 있었다
케논 50 DRS 카메라가 있지만 요즘은 간편한 핸폰으로 즉석으로 찍고 올리는 간편함때문에 케논 카메라는
장농에서 잠자고 언젠가 한가한 때가되면 들로 산으로 야생화 찍으러 가야지
할미꽃 흔하던 할미꽃도 이젠 보기 어렵다
뒷동산에 얼레지꽃 강풍에 흔들려 .....
뒷동산에 현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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