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짓기 와 우리집사는이야기

2017년 3월 7일 나들이

따뜻한 하루 2017. 3. 8. 06:41

2017년 3월 7일 나들이

 

삼월 들어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린다

코 끝에 와 닿는 바람이 칼 바람이다

오전 7시 영등포에 있는 안과에 검진받기위해

버스로 갈까하다 , 버스와 전철을 몇번 갈아타야 하고 날씨도 추워

차로 가기로 하고 오랜만에 부부동반 나들이 길에 나섯다 .

전곡 문산 자유로를 달려 서울 도착 막내 처제네 집에 차를 두고 복잡한 시내길 헤멜까봐

택시로 병원 도착 진료받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귀가길

적성 감악산에 들러 구름다리도 건너보며 하루을 마감하였다

 

 

 

                                               감악산 출렁다리 주차장에서 출렁다리까지 거리도 잛고 계단으로 잘 만들어놔서 쉽게 갈 수있다

 

                                                중간쯤 가면 바람에 흔들흔들 .

 

 

 

 

 

                                                  출렁다리 아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