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걸까요.
“작은 뜰에 무화과나무 몇 그루가 서 있고,
약간의 치즈, 그리고 서너 명의 친구들만 있으면 행복하다.
이것이 그리스의 철학자 에피쿠로스의 사치였다.“
프리드리히 니체는 우리에게 그리스 철학자 에피쿠로스의 모습을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무엇이 내게 있으면 행복할까, 나의 ‘소박한 사치’는 무얼까...
노트를 꺼내, 진정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있는 소중한 존재 세 가지를 한 번 써봐야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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