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 야생화 및 그외꽃들

2012년 4월 3일 춘설 그리고 생강나무꽃, 올괴불나무꽃

따뜻한 하루 2012. 4. 3. 22:44

2012년 4월 3일 춘설 그리고 생강나무꽃, 올괴불나무꽃

 

어제 오후 늦게 부터 밤새 많은 비가 내리더니

새벽 6시부터 눈으로 바뀌어 4월 춘설치고는 꽤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파릇파릇 돗아나던 새싹들

각종 야생화들이 춘설과 어우러져 장관입니다 .

보긴 좋은데

오늘밤 밤새 예쁜 야생화들이 추위에 얼마나 떨까요

애~~궁 .....................

 

춘설속에  야생화 찾아 산에 오르며 ...

생강나무꽃이 피었습니다.

 

 

한줌 눈속에서 .....

 

 

 

 

올괴불나무꽃 ( 올해는 평년보다 일주일정도 늦습니다 )

꽃이 넘 작아 잘 보이지 않습니다.

지난주 왔었는데 아직도 개화를 하지 않았네요 ㅠ

요넘 보러 여기까지 오느라 핵핵 올라왔는데 ..................

돌 서럭 바위에 춘설 .

 

Tu Ne Sais Pas Aimor[남의속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