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와 닿는글

한 글자만 바꾸면

따뜻한 하루 2012. 1. 16. 11:42

                                                                                   얼레지

사노라면 무수히 많은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납니다.
이럴 때 우리는 분노와 슬픔, 좌절, 아픔, 배신감 등으로
주체할 수 없도록 치를 떨기도 합니다.

 

“그럴 수 있나?”

끓어오르는 분노와 미움, 그리고 배신감으로 치를 떨게 됩니다.
혈압이 오르고 얼굴은 붉어지고 손발이 부르르 떨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 "그럴 수 있지.."  


이 한마디.
즉, 한 글자만 바꿔 생각하면
격정의 파도는 잠잠해지고 마음은 이내 안정과 평안을 찾을 것입니다.
 
"그럴 수 있나" 와 "그럴 수 있지" 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만큼이나

표현하기에 따라 180도 다른 인격으로 바뀌게 됩니다.
 
자.. 한번 바꿔보시지요.
그럴 수 있지는, 세상을 따뜻하게 합니다
무엇보다도 당장 나 자신이 편안해집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절망은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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