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6~ 7일 안면도 펜션에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팔월
다음주가 장인 어른의 팔십에 생신날이다 .
팔월 첫주 주말을 이용하여
장인어른의 팔순 생신을 안면도 펜션에서 같기로 하였다 .
펜션은 막내 처남이 마련하였고
음식은 간소하게 각각 마련하였다 .
정말 오랜만에 온식구가 한자리에 모였다 .
이렇게 모이기도 참 어려웠었는데
다 모이니 삼십명이 넘는 대가족이다 .
태풍이 올라온다는 예보에 걱정도 많았지만
다행이 흐린 날씨였지만
비가 오지 않아 날씨마져 뜻깊은 날을 축하해 주었다 .
아무쪼록 장인 장모님 더욱 건강하시고 만수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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