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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24일 아산 신정호의 야경및 연꽃

따뜻한 하루 2011. 7. 26. 22:37

 2011년 7월 24일 아산 신정호의 야경 및 연꽃

 

 

 

 

 

 

 

어제는  대서 오늘은  중복

더위도 막바지로 치닫고

방안에 앉아 있을려니 등줄기에 땀이 절로 흘러 내린다 .

 

저녁을 먹고 오랜만에 더위도 식힐겸 신정호로 산책을 나갔다 .

휘황한 네온불과 뺨에 와 닫는 시원한 호수 바람이 더위를 잊게 만들었다 .

 

신정호 둘래길

족히 수키로는 될 그길을 가족과 연인들이 삼삼오오 짝을 이루어 걷고 있었다 .

나도 준비해간 디카로 연꽃도 찍으며

호수가 정자에 앉아 잠시 망중한을 보내고...

 

오늘 야경 및 연꽃 사진은 제대로 나온게 한장도 없다 .

아쉬운대로 몇장 올려 보았다 .

낮에 와 보았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언제나 낮 시간에 와 볼 수 있를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