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24일 아산 신정호의 야경 및 연꽃
어제는 대서 오늘은 중복
더위도 막바지로 치닫고
방안에 앉아 있을려니 등줄기에 땀이 절로 흘러 내린다 .
저녁을 먹고 오랜만에 더위도 식힐겸 신정호로 산책을 나갔다 .
휘황한 네온불과 뺨에 와 닫는 시원한 호수 바람이 더위를 잊게 만들었다 .
신정호 둘래길
족히 수키로는 될 그길을 가족과 연인들이 삼삼오오 짝을 이루어 걷고 있었다 .
나도 준비해간 디카로 연꽃도 찍으며
호수가 정자에 앉아 잠시 망중한을 보내고...
오늘 야경 및 연꽃 사진은 제대로 나온게 한장도 없다 .
아쉬운대로 몇장 올려 보았다 .
낮에 와 보았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언제나 낮 시간에 와 볼 수 있를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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