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안에서 할 수있는 기억 강화 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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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통근하는 전철에서도 간단한 방법으로 잠재능력을 단련할 수 있다. 만약 편도로 1시간쯤 걸리는 통근 전철에서 아무런 일도 하지 앉은 채 무기력하게 앉아 있거나 서 있다면 당신은 1년에 500시간을 낭비하는 셈이 된다.

여기에서는 아침 저녁 통근 전철에서 할 수 있는 기억강화 트레이닝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전철안에서 무기력하게 목적지에 도착하게 되기만을 기다리기보다 적극적으로 이러한 트레이닝을 실시한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엄청나게 증강되어 있는 자신의 기억력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1. 전철 안의 광고를 이용한 순간기억 트레이닝

전철 안에 부착된 광고를 이용하여 순간기억 능력을 키우자. 먼저 2,3초동안 전철 안에 부착된 광고를 보고 눈을 감는다. 그리고 거기에 씌여진 내용을 기억해보자.

예를 들어 당신이 여성 잡지의 광고를 보았다면, 눈을 감은 상태로 모델이 입은 옷의 디자인이나 색깔, 헤어스타일, 립스틱 색깔 등을 떠올려 보는 것도 좋다. 기억이 정리되면 눈을 뜨고 자신의 기억을 확인하면 된다.

만약 틀린 것이 있다면 같은 광고에 다시 도전하자. 이 트레이닝을 통해 당신의 순간기억 능력은 비약적으로 높아질 것이다.

2. 차창 밖에 보이는 경치를 이용한 순간기억 트레이닝

이번에는 차창 밖으로 눈을 돌려보자. 전철을 혹은 버스를 타고 있으면 다양한 풍경이 빠른 속도로 눈앞을 지나간다. 우뇌의 순간 기억을 높이기 위해서는 순간적으로 본 대상물의 수를 세어보는 트레이닝이 효과적이다.

빌딩의 창문,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 주차된 차 등 7개에서 9개의 대상물을 힐끗 본 뒤 눈을 감고 세면 된다.

이 두 가지 트레이닝이 당신의 기억능력을 확실히 촉진시킬 것이다.

위의 두 트레이닝 방법은 특별히 다른 시간을 내지 않고도 매일매일 겪게 되는 일상 한가운데에서 연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담도 되지 않고 매우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연습하는 것이 습관화 되기만 한다면 당신은 스스로도 모르는 사이에 비약적으로 발전되어 있는 당신의 기억 능력에 뿌듯해 하고 있는 당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