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연설문은 완전한 문장으로 전문을 준비하되, 연설의 줄거리만 정리한 간단한 메모를 따로 준비할 필요가 있을 시에는, 손안에 들어오는 크기의 메모를 이용하는 방법도 익혀둘 필요가 있으며, 절대로 서두르거나 당황하는 표정을 가져서는 안되므로, 시종일관 목소리와 태도를 당당하게 하면서, 때때로 억양이나 제스추어 등에도 강약과 고저를 조화있게 표현해야만 할 것이다. 또한 연단에 올라서는 순간부터 청중의 시선을 피하려 들지 말고 부드럽게 찬찬히 바라보면서, 적어도 사전에 충분히 연습을 하여 나의 주장을 100% 설득시키기 위해서라도, 홍보전략과 연계된 핵심내용을 단순 명료하게 다양한 스타일을 구사하여 강조를 하는 것이 좋으므로, 어디까지나 연설문장은 짧게하고, 가능하다면 중문이나 복문은 피하는 것이 더욱 좋을 것이다. 이를테면 처음 1분간이 사실상 연설의 성패를 좌우하게 되므로, 설득의 전략은 다양하지만 자기의 스타일에 맞는 방식을 선택하여 자신감 있는 자세와 태도를 보임으로써, 심리적인 여유에 의해 독특성을 발휘할 수가 있게 된다는 것이다. 아울러 비록 연설은 혼자 하는 것이지만 청중과의 교감상태가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사전에 청중의 분위기를 유도하기 위한 별도의 지지들과의 전략적인 계획을 수립한다거나, 이를 위한 행동지침을 숙지시켜, 청중들 속에서 지나치거나 과장이 되어 오히려 그 효과가 반감이 가지 않는 범위내에서, 치밀하게 준비된 호응계획 등으로 긍정적인 맞장구를 치도록 하는 것도 매우 효과적일 것이다. 더불어 연설문은 도입부, 전개부, 결론부 등 3부분으로 구성을 하되, 도입부는 2~3분 정도로 유권자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는 창안적인 내용으로 구성을 하고, 전개부에서는 연설의 본론에 맞겠금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논리정연하게 물 흐르듯이 펼쳐나가야 하며, 마지막으로 결론부에서는 연설의 마무리 단계에 걸맞도록 다시한번 연설의 요약내용을 강조하면서, 가능한 캠페인 전략이나 캐치프레이즈를 기억시키기 위해서라도, 모든 내용을 단문으로 압축시켜 기억시키도록 표현하는 방식을 채택하는 것이 가장 확실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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