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오월에 편지

따뜻한 하루 2006. 5. 1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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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편지/소리새


4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 님 오지 않고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온 5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봄 여름은 가고
꽃잎 떨어지면 철새 떠나가고
봄이오면 또 다시
찾아올 5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나의 마음 달래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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