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내 전부를 주어 사랑할 그대

따뜻한 하루 2005. 3. 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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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전부를 주어 사랑할 그대 *****

 

 

꿈처럼 살며시 다가와 내 마음 훔쳐 내 전부를

 

사랑한 그대..........

 

바람같이 짦은 우리의 생 ,,

 

사랑만 하다가 우리 갈께요,,,

 

호수 닮은 깊은 눈짓 하나에도

 

설래는 마음 ,,,

 

 

봄을  물들이는 화사한 복사꽃 처럼

 

 

우리의 생 사랑으로 물들이렵니다,,,

 

불어오는 바람 소리에 ,,

 

내 마음 다칠까 ,,,,

 

큰 가슴으로 생의 바람 막이가 되어준 그대 .

 

이 밤은 그림자없는 향기로 닥가 왔던가요  

 

님의 향기 지천으로 ,,,,

 

진동합니다,,,,,,,

 

이제는 내가 당신을 사랑할 날들,,,,

 

그대가 내 사랑 볼 수 있도록 ...

 

느낄 수 있도록 ......

 

내 생 비워 당신께 전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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