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지울 수 없는 너

따뜻한 하루 2005. 1. 2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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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길준
      그냥꿈을 꾸다가 지금 깨어난거야 기억으로 잠시 모두 본거야.. 아침이 다가와 하루에 문을 열어줄때쯤 우리는 서로를 모르는거야 그래.. 나도 너처럼... 아니 그보다 많이 너를 사랑하며 살아왔지만.. 그늘진 세상에 초라한 나의 작은 공간은 언제나 널 아프게 했지만... ** 바보 같은 사람아~~~. 날 사랑한 사람아~~~ 나로 인해 잃어버린 시간들을 다시 찿기 바래 사람아............ 아름다운 사람아~ 다신 나의 세상에 다가오지마.... ((간주)) 바보 같은 사람아~~~ 날 사랑한 사람아.... 나로 인해 잃어버린 시간들을 다시 찾길 바래 사람아~~ 아름다운 사람아~~ 다신 나의 세상에 다가 오지마.... 다른 사랑이 와도 다른 이별이 가도 나의 삶에 무슨 소용있겠니.. 널 비운 자리 가득채운 아픔속에 영원히 지울수 없는 너뿐일테니 (널 바운자리 가득채운 아픔속에 영원히) 지울수 없는 너뿐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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