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바빠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 라고 말할 때가 있습니다... 이 말을 하는 순간에는 내가 많은 일을 하는 대단한 사람처럼 느껴지지만 곧 허전해집니다... " 바쁘다 " 는 말 속에는 " 나는 아직 그 일의 핵심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 는 고백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일의 핵심을 알면 결코 바쁘지 않습니다. 자신의 중심을 알면 바쁘게 살지 않습니다... " 바쁘다 " 고 생각하기 전에 먼저 내 마음의 상태부터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왜 바쁜지 알게 되고 어떻게 하면 안 바쁘게 살 수 있는지도 알 수 있겠지요... 어느날은 하루 내내 동동거렸음에도 실속이 없는 날이 있음에 허전함을 달래기 힘들때가 있지요 연말이라 하여 바쁘시지요?? 그럴때 일수록 자신에게도 상대방에게도 소홀히 하지 마시고, 하루 계획중에 자신을 위하여 시간을 투자 하고 상대방을 위하여 마음을 투자하는것!! 작은 실천이지만 큰 마음으로 돌아 올거에요... 자기자신을 사랑하며... 오늘도 마음껏 사랑하는 날 되세요... -유인형님 주신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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